박박대가리
와우~ 드디어 끝났네요!!
합작 사이트도 후지게 만들었으면서
펑크까지 내다니 저는 진짜 구제불능입니다.
계폭하겠습니다.
...그래도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주세요.
저는 합작도 첨이고 사이트 만드는 것도 첨이고...
암튼 다들 내 합작 참여한다고 했잔아. 좋대매?
한 달이라는 정신나간 마감 일자에도
#가보자고 정신으로 수락해준 화랑들!!
정말 감사합니다.
펑크내서 참여 못하신 분들은 공론화하겠습니다~^^
익명1
매화나무 아닌 빌딩숲 속에서,
오두막 아닌 단칸방 한 구석에서라도
끈기있게 초혼하는 모습이
참 소나무같겠구나... 라는 심상과,
부족한 실력에 좁은 견문으로 참여했습니다.
모두 원하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.
행복하세요!
개살구
박물관에 가서 한참 신라 쪽에서
서성였음 좋겟단 맘으로 그렷습니다...
불이 깜빡깜빡 하면서 꺼졌다 켜지면서
모습이 겹쳐 보이는 걸 생각햇는데
그렇게 잘 보였는진 모르겟습니다 ^^;
덴랑
재밌었습니다
익명2
개강해서 zeno가 발병햇습니다
후기를 길게 달고 싶었지만 정말 죄송합니다.
즐겨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.
파랑
합작에 후기써보는건 첨이라 좀 떨리네요~
사실 제가 그린 만화는...
저기에서 끝나는 내용이라기보다는...
저기가 서막이고 그 뒤의 이야기가
진짜 하고 싶었던건데 그렇게 그리다가는
500컷 나올 것같아서 적당히 때려쳤습니다.
나중에 이후 이야기는
기회가 닿으면 마저 그려보려구요❤️
저는 결국 설영이랑 자하는
행복해지지않을까...라는 생각을 합니다.
처음과 형태는 달라도...
사람이라는건 매순간 같을 수 없는 존재고
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건
항상 자연스러운 일이니까...
짧지만 다들 즐겁게 읽어주셨다면
더할나위없이 기쁠 것 같네요~♡
감사합니다 사랑해요~♡♡